누구는 괜찮고 누구는 죽일 놈이고...




한 달전, 인기가 절정이었던 여자 연예인들이 실수를 했다. 재미로 했다고 보기는 어렵고...아마 무지였을 것으로 추정한다..대중과 언론에서 엄청난 질타가 이루어졌고,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광고도 줄었고 방송에도 덜 노출되고 있는 것 같다.(내 추정이긴 하다.)

며칠 전, 한 국책기관 연구센터장이 자신은 친일파라면서 "천왕폐하 만세"를 외쳤다고 한다. 근데 이상하게도 언론이나 대중들이 질타가 크게 보이지 않는다.. 특히 언론쪽에서...연예인이 잘못하면 그 난리를 치던 언론이...조용하다.

 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사는 공인에게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해야 하는데...대중들의 인기로 먹고 사는 연예인에게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며 뭔가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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