담배..




1. 휴가기간이어서 청주 부모님댁에서 며칠동안 지내고 있는데... 저녁먹고 있는데 담배냄새가 스물스물 났다. 담배를 피다가 끊어서인지는 몰라도 담배냄새를 잘 맡는데...그건 안 피는 사람도 마찬가지인지...부모님과 동생도 잘 맡았다...담배를 안 피는 사람에게는 큰 곤혹이다...

2. 저녁을 먹고 재활용품 버리러 내려갔더니 아저씨 한분이 담배를 피고 계셨다.. 집에서 피면 내무부장관에게 혼이 낫을 것일테고...그래도 피고 싶으니 내려왔을 것이다.. 란 생각을 가지면서.. 재활용품을 버렸다.

3. 만약에 담배냄새도 안나고 몸에도 나쁘지 않은 담배를 만들어낸다면...돈을 크게 벌겠지...란 생각이 들었는데... 냄새 덜 나는 담배도 있고...전자담배도 있고... 그래도 담배를 피시는 것 보면 전부를 채워주지는 못하나보다...란 생각이 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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